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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 막혔을 때의 임시저장 내용) 블로그 글들 옮기고 다른 블로그로 갈아타려 했더니... 이 블로그랑 똑같은 글들을 갖다 옮겨서인지, 한 번에 글을 너무 많이 올려서인지 글이 안 올라가짐 ㄱ= 나 설마 아이디밴먹엇냐? 밴먹은거면 그렇다고 말이라도 해줘 ㅁㅊ답답해 찾아보니까 계정당 하루 공개 글 발행 15개 제한이 있는 것 같음... 밴 된 거면 네이버 블로그로 갈아타려고 했는데..ㄱ=알았어 기다려본다... ㅇㅋ알았어 그냥 비엘맨으로 살게... 대신 이전에 썼던 글들이랑... html이랑 css좀 수정해 봄. 뭐 수정이라기엔 걍 필요없는거 다 날려버린 게 다지만.. 썸네일 없는 글 기본썸네일 바꾸고... 스포방지용으로 본문 미리보기 줄 한 줄로 줄이고... 한 줄로 줄여서 글목록에서 본문 뜨는 위치 조..
친구네 섬에서 같이 카운트다운 하기로 했다. 이래놓고 12시 반쯤에 파판 켜서 파돋이 보러 감(ㅋㅋㅋ 작년엔 카운트다운 참여를 안 해서 처음 보는 장면. 파는 모자 종류(고깔, 실크햇) 는 섬마다 랜덤인지 1년차 2년차에 따라 다른 건지 모르겠다. 너굴은 폭죽 몇 개를 주고 여울이는 형광봉을 준다. 친구네 섬... 인기 주민만 있다. 미첼이랑 미애는 좀 탐날지도. 어쩌다보니 혼자만 반대되는 색 옷을... 카운트다운이 가까워지면 광장에 서 있을 때 광장 전체가 잡히는 뷰로 바뀐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나는 언제 섬 꾸미지...귀찮아...
왜 세상에 이런 음식이 존재하는가? 학교 다닐 때도 그 앞 편의점에 있었는데...저걸 사먹는 사람이 있나...? 했던 아이스크림이었다. 나온지 한 1년은 된 것 같은데... 근데 그걸 우리 엄마가 사왔네? 내 돈 주고는 안 사먹겠지만... 있으면 먹어봐야지. 맛은 평범한 찰떡아이스인데 중간에 저 불그스름한... 칩이 박혀있음. 성분표 보면 떡볶이맛 쿠키라는데... 아이스크림 자체가 매운 건 아닌데 박혀있는 저걸 씹으면 매움. 총평 치즈맛 : 전혀 모르겠음 매운가? : 꽤 매움 찰떡아이스 먹다가 고춧가루덩어리를 씹은 맛. 궁금하다면 말리진 않겠지만 그냥 찰떡아이스랑 떡볶이 과자를 따로 사서 먹는 편이 낫지 않을까?
귀여웟..
별다줄 => ㄴ뭔데이건진짜
귀엽다 현실 벌레가 다 이렇게 생겼으면 좋겠다 다크소울+메트로배니아 류라 게임이 조금 불친절 이 지역에서 해야 하는 거나 가야 할 곳을 정확히 안 알려줘서 몇 번씩 제자리걸음 하고 그랬음 그치만 여기저기 탐험하는 맛은 있었다. 스토리를 알려주는 것도 불친절. 대충 추측만 할 수 있다. 세계관도 나름 깊어 보이지만 그것까진 일일이 찾아보고 다니지 않아서 잘 모르겠고... 일단 작은 주인공 친구의 스토리는 그냥 눈물만... 솔직히 보스전들보다 가는 길에서 죽어서 빡친 적이 더 많았다. 보스전은 웬만하면 30분 안에 다 깨는 듯... 엄청 어렵진 않음 +광휘는 아니었다. 2시간 반 걸린 듯 ㄱ= 근데 뭐 얘는 최종보스니까... 이것 빼곤 할만함. A루트 엔딩 봄 최종보스를 깼는데 눈물이 나와 왜지? 왜냐고 말..
일주일도 안 걸려서 온 따끈한 CD들...!!! 택배 박스가 험한 꼴을 당했는지 구멍이 뻥 뚫려 있었는데 다행히 오타쿠 CD인 게 드러날 정도는 아니었다. 가족들한테 들킨다고 뭐 어쩌고 자시고 할 것도 없긴 함ㅋ 드라마씨디는 시나리오북 때문에 호화판으로 구매했는데 구성품은 이렇다 본편 CD 2DISK 아마존 특전 메가쟈켓 (하스마리 편은 특전 소진으로 없음) 교체용 속지 2장 시나리오북 CD+시나리오북을 같이 묶어놓는 cd커버 (반짝이코팅 된 것) 빈웨이편은 특전이 남아있었는지 정사각형 포스터가 왔음. 제가 실물의 투디남자들 (픽셀 말고 종이라는 의미임) 에게 낯을 가리는지라... 눈을 못 마주칠 뻔 했는데 저들은 내가 아니라 지들끼리 보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심신의 안정을 되찾음. 포스터 같은 건 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