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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아!!!!!!!!!!!!!!!!!!!! 초코시럽이 제법 많이 들었다. 아 누텔라같은 꾸덕한 게 아니라 빙수같은 데 뿌릴 법한 초코 시럽임! 냉장보관 해야 할 듯. 집에 오가는 시간 때문에 1시간쯤 가방에 들어있었는데 다 녹아버렸음... 사진 보면 알겠지만... 녹았다... 그래서 냉장고에 30분 넣어뒀다 먹었는데 그래도 녹아서 끈적했음ㅠㅠ 녹은 상태로 먹어서 식감 평가가 애매한데 상상 가능한 범위의 초코 시럽 초코 칩 초코 파우더 묻힌 떡 먹는 느낌 그 자체다 초코맛임... 나머지 감상으로는... 달...달아... 너무 달아... 이런 걸 2개 이상 먹다간 당뇨가 오고 말 것이다.
못생긴 고릴라 같은 애가 이런 식으로 플러팅했으면 그 날로 섬에서 쫓아냈을 것
원래 일본에서 올해 1월쯤? 처음 발매됐을 때부터 해 보고 싶었는데 이걸 정발을 해 줄 줄은 몰랐음... 심지어 한국어화까지... 근데 쌓여있는 게임 때문에 안 사고 있었다가 친구가 게임 칩을 빌려줘서 맛보기로 하고 있다. 나중에 dl판으로 사든 해서 컬렉션 같은 거 다 모으고 씹뜯맛즐 할 생각. 아니나 다를까 사이드 스토리 같은 걸 수집할 수 있는 모양. 11/19 엽서 특전이 있는 패키지판으로 샀다!! 근데... 보통 특전판은 한정 아닌가...? 한정판이 재고가 남아있단 말야...? 안 돼 더 팔리라고... 후속작 내 줘... 한국어 정발 해 줘... 액션 없는 (스토리)어드벤처 게임 거의 사장된 편이고... 그래서 버미본도 정발 되기 전부터 관심을 가진 건데 아니나 다를까 해 보니 엄청 취향이다....
맛은 다 아는 그 맛이다. 로켓단 초코롤빵으로 추억에 남아있는 그 맛. 부드러운 빵 사이에 얇게 초코크림이 발려있고 초코칩이 박혀 있어 오독오독 씹힌다. 검색해보니 2010년에는 800원이었던 듯?! 지금은... 1800원이었다; 물가가 그렇게 올랐나;; 아무튼 샤니빵 중에 제일 좋아하는 빵이다. 지금은 삼립이랑 합쳐졌댔나. 스티커는 마들렌맛 쿠키가 나왔따. 맛있겠다. 스티커 뒤에는 쿠킹덤에서 쓸 수 있는 쿠폰번호가 있는 듯 하다. 근데 난 쿠킹덤 안 함. 지인 줬다.
뛰쳐나와라 이 사람들아... 어제 밤 11시쯤에 화재경보 비상벨이 오작동을 했다. 슬슬 씻고 자야지 하는데 비상벨이 온 아파트에 울렸음. 뭔가 좀 타는 냄새도 나는 거 같고...? 그래서 패딩입고 지갑 핸드폰 챙겨서 현관 여는데, 앞집도 나와서 술렁술렁... 대피해야 되나 말아야 하나... 확인을 할래도 어쨌건 집 밖에서 확인을 해야 하니까 나가기로 했음. 그래서 정석대로 비상계단 이용해서 내려가는데 교통사고로 아직도 시큰거리는 허리를 붙잡고 가려니 죽을 맛임 ㄱ= 어째 허리가 물리치료 받고 나서 더 아픈 것 같음;; 암튼 건물 밖에서 확인하니까 다행히 연기도 안 나고 불길도 안 보임. 경비실에 사람이 없어서 옆집 사람이 관리사무소에 연락을 했다. 그러고 잠시 뒤에 관리사무소에서 오신 분에 의하면... ..
일본 갬성 반짝이 효과가 들어간 패키지가 눈에 띄길래 구매. 특이한 신상 과자들 위주로 사 먹는 편이지만 이건 무난하게 예상 가능한 맛일 것 같았다. 패키지에 칼선이 있더니 이런 식으로 접어서 세워 놓고 먹으라는 것 같다. ...근데 따라해보다가 망했음. 뜯자마자 나는 향은 그... 허니버터칩 향이 났다. 실제로 맛도 비슷한 듯? 허버칩에서 짠 맛이 없고 달달한 맛... 과자 부분은 좀 짭짤해서 단단단짠 정도 되는 것 같다. 맛이가 있었다. 근데 양이 좀 즉다...쩝...
현재상황 극보즈야를... 카드파밍팟에서 10판 돌았는데... 한 번도 안 나왔다. 파티장님도 안 나온 모양이다. 너무 늦어서 쫑됐는데 바조갈 이 양반............용서못해 3페이지까지는 꽉 채웠다 그래도 뿌듯. 성 피네아 연대 쪽 퀘스트 다 깨고 88. 볼록눈 겟. 84. 라바나는 일반10번 극 5번 돌고 겟. 그나스족 퀘스트도 해둬야 되는데 야만족퀘 매번 까먹는다. 얼음외투 대빙벽의 펜리르 카드도 얻어야지... 솔플이 되는 창천 카드부터 다 모아야겠다. 그래도 주르반 세피로트는 솔플이 역시 좀 힘들 것 같은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