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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030 오늘의 상황 이제 70퍼 모았다! 100개도 안 남은 걸 보니 기분이 좋구먼. 63. 나나모 울 나모 지출이 컸다. 그나마 골드 소서 이벤트로 좀 벌어놔서 망정이지 107. 토르당 7세 지인들이 없었다면 극나오라를 돌지 못했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요... 무한 감사.. 압도적 감사... 137. 우네&도가 코이나크 재단 조사지 근처의 npc에게서 얻었다. 169. 기기 나름 감동이었던 기기 이야기... 172. 아난타 192. 키키룬 고기냠냠이 부가퀘스트를 했더니 npc가 트트대결을 해준다. 197. 라우반&피핀 이것도 사십만 MGP... 너넨 국왕도 아닌데 왜... 이렇게 비싸... 덕분에 15만 MGP밖에 안 남았다. 211. 고우세츠 카드 200장인가 모으고 얻은 고우세츠... 이제..
게임 잔뜩 쌓아놓고 엔딩 못 보는 사람이 내가 될 줄은 몰랐지... 지금 쌓인 게임만 해도 휴먼 폴 플랫 (이건 멀티가 재밌다) 어쌔씬 크리드 유니티 젤다 스카이워드 소드 리메이크 파이어엠블렘 풍화설월 (5년 후 스토리 넘어가고 묵혀두는 중) 마리오 오디세이 (근데 이건 동생 하는 걸로 엔딩을 봐서) 니어오토마타 (낚시도감 올클 못해서 진행 안 하고 3년째 묵힘) 마음의 고향 같은 느낌으로 종종 켜는 역전재판123 합본은 클리어 목적이 아니니까 제외해도 이만큼... 할인 하면 버디미션본드도 사서 해 보고 싶고... 효월 나오기 전에 ff4도 한번 더 하고 싶기도 하고... 사실 작년에 포틴 시작하고 나서 다른 게임들이 뒷전이 된 것도 있다... 간만에 mmorpg하니까 진득하게 하는구나
원래 패키지 게임을 하면 수집요소를 다 채우고 싶어한다. 문제는 수집 노가다를 하다가 90퍼센트 쯤 되면 질려서 때려치고 엔딩을 안 보게 된다는 것인데(...) 그 때문에 ff14에서만큼은 수집요소를 다 모으겠단 강박은 버리려고 했다. 그런데 5.55에 트트카드 업적 탈 것이 나온다고 한다. 그럼... 해야지 어쩌겠어... 솔직히 낚시수첩 같은 극 파고들기 컨텐츠보다는 할만 할 것 같기도(?) 하고... 카드수집도 모든 컨텐츠를 한 번씩 걸쳐봐야 하는 극한의 컨텐츠긴 하지만 오히려 적당히 '모든 컨텐츠'를 즐겨보고 싶던 입장에선 노려보고 싶은 마음. ▼트트카드 리스트는 이 곳▼ https://arrtripletriad.com/ko/kadeu-moglog 카드 @ ARR: Triple Triad - Fin..
이제 딱 ff14를 시작한 지 1년 1개월쯤 된 것 같은데, 그동안 환상약을 꽤 마셨다. 내가 사서 쓴 건 한 번인가? 나머지는 이벤트나 보상으로 받았던 것들이었음. 종변 잘 안 할 줄 알았는데 있으니까 쓰게 되더라. 그래... 있으면 써야지. 공짜는 좋다. 문제는... 요전에 부캐에 캐릭터 설정 복사한다고 건드렸다가 여태까지 저장해놨던 캐릭터 커마 파일을 전부 날려 먹어 버렸다는 것임. 이제 전에 했던 커마로 못 돌아가... ff14 커마 범위는 거기서 거기니까 좀 건드리다 보면 전에 했던 그대로 복구할 순 있겠지만은... 아무튼 1년 기념 겸, 커스터마이징 파일 날려먹은 겸 해서 여태까지 했던 커마 기록. 1. 남라펠(평원) 200914~201111 / 201203~210206 시작부터 멘퀘(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