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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이렇게 생긴... 타이머이다... 지금이 전체 근무시간의 얼마 정도 지났는지... 집에 가기까지는 얼마나 남았는지를 보여준다. 현재 시점에서 얼마나 남았는지도 구하게 할까 했는데 그렇게까지 하긴 귀찮다....... 협력업체 분이 오신다길래 시각적으로 보여줄 수 있을만한 gui를 만든다더니... 그냥 해본 말인 건지 그 분도 안 오고 할 것도 없어져서...(야근도했는데 ㄱ=) 기왕 gui 배운 김에 만들어봤다... 이하 코드 전문 import sys from datetime import datetime from datetime import timedelta from PyQt5 import uic from PyQt5.QtWidgets import * from PyQt5.QtWidgets import (..
끼요오옷~~ 현역으로 클한 거 처음이야~~!! 이미 9주차?정도 되어서 파밍할 사람은 다 끝난 덕에 공팟 물이 좀 맑아지긴 한 것 같다. 이 파티는 4막트 클목이었는데 나빼고 다 클자인 것도 한 몫 한 듯...(근데 난 실수 안 함 ㅎㅎ) 다들 쉽다고 그래서 얼레벌레 1주차에 1층 깼는데 2층 넘어가는데도 2주 걸리고... 3층 때는 거의 매일 트라이했는데도 첫 트라이부터 3주 걸렸던가......? 진도사기에... 파밍팟도 5트쫑하면 하도 터져서....... 내가 틀린 거면 억울하지도 않지... 나는 이미 완숙팟 가도 될 숙련도인데 클리어만! 못해서 트라이팟에 잡혀있느라 고역이었다... 사람 모으는 데만 한두시간 걸리는 것도 괴롭고 어찌저찌 출발해도 뭥미?하는 사이에 터져있는 것만 34241번.. 그래서..
지인분이 딥던전 관심 없냐셔서 천궁탑의 트트카드를 원하던 차라 어제 가자셔서 냅다 따라갔다. 3인팟으로 갔는데도 할만했다...? 근데 솔플은 진짜 안 될 거 같던데 어케 하시는거지... 달달이 함정은 귀엽기라도 하지 지뢰 다 밟고 봄버맨 3호 됨ㅠㅠ (1호2호는 같이 간 파티원분들) 완존 대강당 같은 층도 일본풍 정원?같은 분위기가 예뻤다. 도움받아서 쉽게 스토리 완결인 30층까지 클했다. 그리고 연계되는 퀘스트에서 천궁탑의 진실이 밝혀지는데... ...알라그 기술을 받은 사람들이 만든 별의 멸망(!!)을 막기 위한 훈련 시설.................. 그리고 후배에게 일을 넘기고 자기 몸을 갈아넣어서(...) 방어시설인 히루코의 일부분이 되는 오니시슈 대장이 나온다. 알라그... 아씨엔이 손 댄 ..
변영으로 지쳐있는데 지인이 가끔씩 맵뚫하는 법을 알려주셔서 그나마 마음의 안정을 찾고 있다... 한 번 하면 까먹으니 맵뚫을 기록해두자... 아예 지도상에 보이는 부분 밖으로 나가면 멈칫 하고 막히는 부분이 있는데, 그럴 때 계속 간다고 비비면 90002 당하는 수가 있으니 주의... 맵뚫 기술 1) 자리확인용 징 ( /waymark 4 ) 사용 후 징이 안 찍히거나 자기 위치보다 아래 좌표에 찍히는 곳에서 임무다시하기(홍련2) 2) 창모드에서 맵 이동 경계선 너머로 닌자 축지 사용 후 최대화버튼을 길게 눌러(5~10초) 렉 걸리게 하는 방법으로 경계선 통과 (교점도 사용 가능) 3) 리퍼 지옥입장을 사용해 공간의 이음매(?) 부분으로 입장 (쿠가네) 4) 탈것으로 날다가 착지되는 공간에서 내린 후 걷기..
스포주의!!! 오픈 퀘가 생각보다 거점 가까이..? 발데시온 위원회 분관 바로 앞에 있었다. 아주굿. 아이티온 별현미경에서 떠내려왔다는 고대인의 기억 크리스탈 이제 직업소크 말고 고대인 소크로도 공기놀이 해도 되겠음; 무늬가 없는데 14인 위원회 건 아닌가본데? 와달라니 가보자고. 그보다 빛전이 1세계에 고대세계까지 갔던 거 다들 아는 거냐...? 보고를 얼마나 상세하게 한 거지... 비장하게 들어갔는데 우당탕쿵탕 번쩍! 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진짜 잘생겼네. 남비에라 모델과 람자 미소년페이스를 알차게 써먹기로 한 제작진들 이런 보이미츠걸 같은...상황 뭐지. 내가 하늘에서 떨어지긴 했는데... 테미스...? 테미스가 엘리디부스 좌에 오르기 전 이름인건가? 6.0엔딩 이후 짧게 나온 장면의 목소리..
트러스트로 잔해별 돌았다가 별새 꼬친을 바로 얻었다. 그래서 여행이 시작된 곳으로 데려와줬음.